사진= 스포츠동아DB, 나윤희 SNS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야구선수 최정(27·SK와이번스)이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다.
아주경제는 19일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SK 최정.
한편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 FA자격을 취득했다. 최정은 현재 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나윤희는 2010년 티브로드(tbroad)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해 2011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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