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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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선배 박상도(47) SBS 아나운서를 가장 어려운 선배로 꼽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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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는 MC들로부터 가장 어려운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교육을 담당하시는 박상도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상도 선배님 말투가 워낙 쏘시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교육을 받다가 몇 번을 울었다”라며 “원래 선배님 말투가 그런 건데 ‘날 싫어하시나’그런 오해를 했다”고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제가 울면 박상도 선배님이 너무 당황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장예원.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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