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천공 발견’
지난 달 27일 사망한 故신해철 씨의 소장에서 1cm 크기의 천공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가 1일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에 있던 故신해철의 응급수술을 시행한 현대 아산병원의 수술기록을 단독 입수해 보도한 것.
또한 천공 주위엔 복수와 음식물 찌꺼기 등이 흘러나온 채 발견됐고, 염증과 이물질이 심장까지 번져 있었다는 기록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발견이 故신해철의 사망과 관련, 의료 과실 여부 논란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근거로 역할을 하게 될 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천공 발견,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故신해철 천공 발견 소식에 정말 놀랐다’‘故신해철 천공 발견이 또 다른 변수가 되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