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날 6명의 후보에 대해 면접을 진행한 뒤 김 전 부행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하기로 했다. 김 전 부행장은 28일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된다.
서울보증은 2004년 삼성화재 본부장 출신인 박해춘 전 사장이 퇴임한 후 줄곧 관료 출신이 사장을 맡아왔으나 김 전 부행장 선임으로 10년 만의 민간 출신 사장이 탄생하게 됐다.
◇우리은행 <승진> ▽지점장 △부산미음산단 조우상 △한전빛가람금융센터 신영균 △전북혁신도시 최지근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