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김경록 사진= 더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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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김경록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웨딩 매거진 ‘더 웨딩’ 측은 22일 황혜영-김경록 부부와 쌍둥이 아들이 함께 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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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화보 관계자는 “황혜영은 본인의 의상보다 쌍둥이 아들의 의상을 더 꼼꼼히 챙기고, 아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등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황혜영은 지난해 12월 쌍둥이 아들 대정-대용을 얻었다.
황혜영 김경록. 사진= 더 웨딩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