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마지막회.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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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마지막회
배우 송윤아가 ‘마마’ 마지막회 촬영 소감을 전했다.
송윤아는 17일 MBC 주말기획드라마 ‘마마’ 마지막회 야외촬영을 마치고 난 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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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도 정말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고, 승희의 아픔을 함께 해 줘서 감사했다”며 “마지막 대본을 보니 정말 많이 슬펐지만, 승희가 편안하게 떠나니 마음이 놓였다”고 마마 마지막회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윤아는 “주변 사람들을 모두 다 편안하게 해 주고 간 것 같아 행복하게 슬펐다”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종영한 ‘마마’에서는 승희(송윤아 분)와 아들 그루(윤찬영 분)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승희는 2년 후 그루의 중학교 입학식을 찾으며 ‘작은 기적’을 이룬다.
이후 승희는 세상을 떠났고 그루는 아빠 태주(정준호 분)와 지은(문정희 분), 그리고 지섭(홍종현 분)의 보살핌 아래 씩씩하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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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마지막회.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