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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이예라, 한국테니스선수권 남녀단식 제패

입력 | 2014-10-13 03:00:00


남지성(21·삼성증권)이 12일 서울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제69회 한국테니스선수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인천 아시아경기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임용규(23·당진시청)를 2-1(6-4, 4-6, 7-6)로 꺾고 우승했다. 남지성은 훈련 연구비 1000만 원을 받았다. 여자단식에서는 이예라(NH농협은행)가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