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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진행한 ‘꿈을 캐라 오디션’에서 김미사(36), 박소현(38) 최은정(44)이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서울 호원아트홀에서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열린 ‘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은 작곡가 김형석, 가수 변진섭, 조갑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600명이 넘는 도전자 중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노래 실력을 겨룬 끝에 이들 세 명이 슈퍼 디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최종 우승자로 뽑힌 김미사, 박소현, 최은정은 향후 크리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반을 발매하고 공식 가수로 데뷔하며 케토톱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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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10월10일, 우승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17일에 스토리온 채널의 ‘트루라이브쇼’에서 방영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