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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소속사 “촬영 있을 때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입력 | 2014-09-19 15:39:00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배우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 후 신혼집이 아닌 친정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귀국 후 경기 광주에 있는 신혼집이 아닌 서울 청담동의 친정행을 택했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17일 CF 촬영 일정을 소화했으며, 한 관계자는 “이민정이 평소처럼 감정 노출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귀국 후 친정행 소식에 일각에선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이 있을 때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했다”면서 세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이민정 이병헌의 신혼집은 실제 서울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경기도 광주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 정말 안쓰럽다”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사건이 빨리 해결돼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신인 연예인 2명으로부터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가운데 모델 A양 측이 이병헌과 3개월 간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이병헌 측은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다”며 교제 의혹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