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건강미 넘치는 화보, ‘늘씬한 각선미+아찔한 복근’

천이슬.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천이슬

방송인 천이슬의 화보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달 2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천이슬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천이슬은 배꼽 티셔츠와 몸에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 쪽 발을 공에 올려놓고 있는 천이슬은 늘씬한 다리와 군살 없는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이슬은 “그 동안 제 몸매에 콤플렉스가 많았어요. 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자괴감이 대중의 칭찬을 들은 뒤로는 완전히 바뀌게 되었죠”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당당하게 제 몸매를 드러낼 만큼 자신감이 생겼고 내 몸을 사랑하는 방법 역시 알게 됐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천이슬은 야외취침 소감을 전했다.

게임에서 패배를 당해 야외취침을 하게 된 천이슬은 “모기장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며 “혹시 벌레팩이라고 해봤느냐”고 벌레가 많았음을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은 '천이슬 미모의 비결은 벌레팩?'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