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양천향교역 7, 8번 출구 사이에서 오피스텔 단지 안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업체 측은 연 10% 정도의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가는 1억4000만 원(전용 24m²)부터.
마곡지구는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역(366만 m²)으로 보타닉공원과 연구단지·산업시설·주거시설이 같이 조성되는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LG컨소시엄·코오롱·롯데제과·이랜드·대우조선해양·넥센 등 55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들 업체에 근무할 임직원은 16만 명으로 추산된다. 또 지하철 9호선 노선이 김포공항∼여의도∼신논현(강남)까지 이어져 있어 마곡지구 내 수요뿐만 아니라 여의도, 강남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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