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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슈퍼맨 만화책’
만화책 ‘슈퍼맨’이 32억 원에 낙찰돼 관심을 끌었다.
미국 현지언론은 “이베이 경매에서 ‘액션 코믹스 넘버1’이 320만 달러(약 32억 원)에 낙찰돼 최고가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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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20만 부 중 현재까지 전해지는 것은 단 100권 정도에 불과하다.
‘32억 슈퍼맨 만화책’은 수집품 딜러인 대런 애덤스가 소장해오다 이베이 경매에 내놨다. 낙찰자는 만화책 딜러인 스테판 피셔와 빈센트 저졸로라고 한다.
‘32억 슈퍼맨 만화책’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은 슈퍼맨을 좋아하는 듯”, “돈 많네. 굳이 왜 사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존 만화 경매가 최고 기록은 역시 ‘액션 코믹스 넘버1’으로 지난 2011년에는 216만 달러(약 22억 원)에 낙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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