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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 신체검사에 패닉?…혜리·김소연 몸무게 해명

입력 | 2014-08-22 16:40:00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진짜사나이-여군 특집' 첫 회에서는 멤버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신체검사에 여군 멤버들은 패닉상태에 빠지게 된다. 특히 멤버들 중 라미란이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혜리 역시 프로필보다 많이 나온 몸무게에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 했고, 여배우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며 하소연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민낯도 최초 공개된다. 일명 '마녀 소대장'의 화장 지우라는 불호령이 떨어지자 색조화장부터 깨끗하게 지운 멤버들의 민낯이 카메라 앞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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