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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지난 21일 “광역버스 좌석제 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오는 25일부터 출퇴근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편되는 열차는 경부선(병점~영등포) 급행전동열차 4회, 경인선(동인천·부평·
구로~용산) 급행전동열차 6회, 분당선(수원·죽전~왕십리) 6회 등 총 16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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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경기도 교통난 해소되길”,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괜찮은 아이디어다”,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승객 많이 이용하는 구간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MBC뉴스 (수도권 출퇴근 전철 증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