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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유학, 허수경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발탁

입력 | 2014-07-21 14:39:00

허수경 사진= 스포츠동아DB


신애라 유학 허수경

방송인 허수경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신애라를 대신해 허수경이 새 내레이터를 맡았다”고 밝혔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신애라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고 8월 3일 방송 분부터 허수경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촬영을 진행한 적이 있었던 허수경 씨와 인연이 닿아 내레이션을 부탁할 수 있었다. 이전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인자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줄 것”라고 설명했다.

앞서 허수경은 4월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제주도 집과 딸 별이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신애라는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미국 유학을 떠난다고 밝혔다. SBS ‘힐링캠프’가 유학 전 마지막 방송이 될 것이라고 신애라는 밝혔다. 신애라는 유학으로 약 2년간 공백기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신애라의 유학 이야기는 이날 밤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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