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사진=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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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박규’를 공개했다. ‘박규’는 박규, 성기, 병진 등 이름이 욕처럼 들려 놀림 받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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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선공개곡 ‘박규’ 뮤직비디오는 15일 공개된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2012년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올림픽대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꺼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야한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왜 19금이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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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