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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셀카’ 해프닝 강지환, 필리핀 방문한 이유는?

입력 | 2014-07-11 20:31:00


배우 강지환이 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에 갔다가 '침대 셀카'로 구설에 올랐다.

강지환은 자신이 출연한 KBS2 드라마 '빅맨'이 지난달 17일 종영,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갖고 있다. 그러던 중 강지환은 화보 촬영을 위해 9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가 현지에서 '침대 셀카'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필리핀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지환과 찍은 '침대 셀카'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이 여성은 '침대 셀카'에 대해 "편집된 사진"이라며 삭제하고 사과했다.

강지환 소속사 측도 11일 동아닷컴에 "사진 속 인물은 강지환이 맞다"면서 "함께 찍힌 여성은 강지환과 친한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다. 강지환이 잠들었을 때 장난삼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지환은 현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13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강지환/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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