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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치사치사치사, 남자의 치사한 변명…‘폭풍공감’

입력 | 2014-07-10 20:49:00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가수 서영은이 신곡 '치사치사치사'를 발표했다.

서영은은 3년 만에 타이틀곡 '치사치사치사'가 포함된 미니앨범 '파팅 인 서머(Parting in summer)'를 10일 발매했다.

서영은의 '치사치사치사'는 서영은이 직접 작사하고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치사하지만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치사치사치사'는 서영은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에는 '치사치사치사' 외에도 '사치사치사치', '설마', '첫사랑을 찾습니다'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제공=서영은 치사치사치사/제이제이 홀릭 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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