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닮은꼴’ 양정현, 주걱턱에서 꽃미남으로 변신
‘렛미남’ 양정현 씨의 외모 변화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고개 숙인 남자’를 주제로 렛미남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양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점점 아래턱이 돌출돼 1년 반 정도 치아 교정을 했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그 이상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부정교합과 주걱턱 상태로 살아왔다.
양 씨는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어 점점 야위었고, 렛미인 지원 당시 “몸무게가 50kg 정도”라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다.
양 씨는 긴 주걱턱을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21mm가량 줄였다.
양 씨의 달라진 외모를 본 MC 미르는 “내가 오징어가 된 기분”이라며 감탄했고 출연진들은 “김수현과 닮았다”“샤이니 키 느낌이 난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현 닮은꼴 렛미남 양정현 외모 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닮은꼴 렛미남 양정현, 턱 많이 줄어들었구나” “김수현 닮은꼴 렛미남 양정현, 큰 후유증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김수현 닮은꼴 렛미남 양정현, 앞으로 자신감 갖고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