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14회 세이버 수술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SBS ‘닥터 이방인’이 KBS2 ‘빅맨’에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빼앗겼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8일 발표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4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된 13회보다 0.8%P 하락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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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과 한재준은 각자 협심증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에 들어갔다. 그러나 한재준의 환자와 달리 박훈의 환자에겐 혈액응고장애가 있었다.
이에 박훈은 “수술 안 하면 이 환자 못 산다”며 “세이버로 합니다”고 말했다 ‘세이버 수술’이란 초고난이도 심장 좌심실 재건술을 뜻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2.6%를 기록했고 MBC ‘트라잉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닥터 이방인’ 14회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14회 세이버 수술, 어떻게 될까” “‘닥터 이방인’ 14회 세이버 수술, 시청률 하락했구나” “‘닥터 이방인’ 14회 세이버 수술,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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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