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브라질 크로아티아 마르셀로 자책골···경기도중 트위터를?
브라질 크로아티아 마르셀로 자책골
2014 브라질월드컵 첫 골이 자책골로 장식됐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선수 마르셀로다. 그런데 전세계 축구팬들의 분노가 엉뚱한 사람에게 잘못 쏟아진 것.
광고 로드중
그는 황급히 자신의 트위터에 "자책골을 넣은 마르셀로의 계정은 내가 아니라 '@12MarceloV'다. 분노는 그쪽에 풀어라"라고 해명했지만, 전세계 축구팬들의 분노가 밀어닥친 것.
일부 축구팬들은 "마르셀로가 경기 도중에 SNS를 사용한다"라고 오해했다. 결국 '일반인' 마르셀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당분간 자신의 시련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
13일(한국시각)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2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마르셀로 자책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마르셀로 자책골, 브라질 선수들 아찔 했을 듯", "브라질 크로아티아 마르셀로 자책골, 월드컵 역사상 자책골인 건 처음", "브라질 크로아티아 마르셀로 자책골, 네이마르 환상적", "브라질 크로아티아 마르셀로 자책골, 아쉬운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