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날씨가 더워질수록 향수 사용에 신중해져야 한다. 향이 너무 강하거나 땀 냄새와 뒤섞일 경우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때 유용한 것이 향수 라인의 보디 제품.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피부까지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좀 더 강한 향을 원한다면 향이 사라지는 오후에 같은 향이 나는 오 드 투왈렛이나 오 드 코롱을 뿌려 향을 더한다.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땀을 억제하는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서로 다른 향을 섞어 뿌리는 향 레이어링이 유행이지만 뷰티 전문가가 아니면 쉽지 않다. 향이 은은한 샤워 젤과 거품 목욕제는 목욕 하는 시간 내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
보테가 베네타 에센스 아로마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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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에센스 아로마티크 오 드 코롱 50mL
12만6000원, 퍼퓸드 샤워 젤 200mL 6만 원, 보디로션 200mL 6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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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로즈 드 끌로에
끌로에 로즈 오 드 투왈렛 30mL 9만4000원. 퍼퓸드 보디로션 200mL 7만 원, 퍼퓸드 샤워 젤 200mL 6만 원,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100mL 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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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유자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유자 오 드 투왈렛 스프레이 30mL 3만5000원, 허니 드롭스 보디 크림 100mL 1만2000원, 배스 앤 샤워 젤 100mL 1만 원.
칼 라거펠트 포 우먼
칼 라거펠트 포 우먼 튜브 퍼퓸드 보디로션 100mL 3만 원.
글/이지은(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