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과 서울특별시 공무원 장례서비스 대행업체로 선정되며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프리드라이프가 2008년 업계 최초로 론칭한 브랜드 ‘프리드(PREED)’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7월 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계 주요 정보 공개에서 300여 개의 상조회사 중 자산 총액 1위, 선수금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사명 변경과 함께 ‘투어’와 ‘웨딩’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상조 업계에서의 압도적 1위를 넘어 글로벌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