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우주여행 사진= 소셜커머스 ‘티몬’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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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우주여행
소셜커머스 ‘티몬’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우주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티몬은 1일 사이트에 ‘소셜 최초! 우주여행 패키지 달, 화성, 금성, 수성 등 4개의 행성의 여행’ 상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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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주여행을 떠나기 위한 기본 트레이닝과 함께 6박7일의 여행으로 구성됐으며, 허블 만원경 체험 등 다양한 선택사양을 추가해 맞춤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티몬 측은 “과거 러시아에서 소유즈호를 타고 국제 우주정거장까지 왕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비용은 400억원이 넘었다”며 “티몬은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소셜 커머스답게 현실화된 가격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설명했다.
티몬에 따르면 이 상품은 현재까지 2만 4515개가 판매됐으며 남은 시간은 3일이다.
그러나 실제 결제를 시도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된다. 우주여행 상품 이벤트는 티몬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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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커머스 ‘티몬’ 사이트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