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커
바질 씨앗의 다이어트 효능이 28일 포털 사이트를 달군 가운데,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 역시 부각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의 효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아사이베리를 꾸준하게 복용해 5개월 만에 18kg을 감량한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은 아사이베리 분말 한 스푼을 찬 물에 타 매일 아침 음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93kg의 체중을 75kg로 18kg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아사이베리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가 이 분말을 이용한 해독주스를 몸매관리 비결로 꼽으면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