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신곡 흔한 노래, 혹시 이혼 후 겪은 본인 심경?

출처= 임창정 12집 앨범

‘임창정 흔한 노래’

임창정의 신곡 ‘흔한 노래’가 네티즌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 임창정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흔한 노래’는 DJ DOC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속한 프로듀싱 팀 슈퍼터치가 작곡하고, 임창정이 직접 작사했다.

임창정이 오랜만에 발표한 정통 발라드 곡 ‘흔한 노래’는 이별 후 심경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가 인상 깊으며,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가슴 절절한 가사로 인해 일부의 네티즌들은 임창정이 이혼 뒤 겪은 심정을 담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임창정 흔한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저도 이별했어요”, “재회할 수 있을까요?”, “창정이 형 목소리 들으니까 소주 한잔 생각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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