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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미스콜’ 한규리, 가슴라인 드러낸 레드 드레스 ‘눈길’

입력 | 2014-03-19 10:56:00


배우 한규리의 아찔한 섹시 셀카를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한규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가요미스콜 포스터 촬영햇어요 드디어 내일 시사회에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규리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가슴 곡선을 드러낸 빨간색 미니 드레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 매력를 과시했다.

한규리의 섹시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규리 바디라인 대박이다”, “한규리, 이번 영화 기대된다”, “한규리 몸매 갑이다”, “볼륨감은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규리는 최근 개봉한 `나가요 미스콜`에서 과거 화류계를 휘어잡던 미스 고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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