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그대' 스페셜 '더 비기닝', 7일 밤 방송/SBS 제공)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스페셜 방송인 '별그대-더 비기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측은 7일 밤 11시 20분부터 70분 동안 '별에서 온 그대' 스페셜 방송인 '별그대-더 비기닝'을 방송한다.
'별그대' 스페셜 '더 비기닝'에는 1부부터 15부까지 내용 중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첫 만남이 포함된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지구촌의 축제인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 등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별그대'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으니, 이번 방송분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개했다.
'별에서 온 그대-더 비기닝' 직후부터는 2014 소치올림픽 개막식 중계가 이어진다.
'별그대' 스페셜 '더 비기닝'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스페셜 '더 비기닝', 금요일에도 별그대를 볼 수 있다니 대박" "'별그대' 스페셜 '더 비기닝', 완전 기대돼" "'별그대' 스페셜 '더 비기닝', 성시경 '별그대' OST도 다시 듣고 싶어요" "'별그대' 스페셜 '더 비기닝'보고 바로 소치올림픽 개막식 보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