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고백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 중 캡쳐
배우 성동일이 아내 박혜경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 5일 방송에서는 성동일과 그의 가족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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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딸 빈이도 율이도 중요하지 않다. 난 평생 한 여자만 있으면 된다. 내게는 오직 아내 박혜경뿐”이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고백했다.
성동일의 딸 성빈이 아빠의 말에 서운함을 드러내자, 성동일은 “안 듣는 거 같아도 다 듣고 있다. 빈이도 포함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 박혜경 씨는 “남편이 술 마시면 애정표현을 많이 한다. 과묵한 것도 맞는데 그러면서도 애교가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의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성동일 고백,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성동일 고백, 멋있다” “성동일 고백, 행복해보여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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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 방송 중 캡쳐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