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예체능 멤버들이 사회인 농구팀 ‘서울’과 농구 편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경기 중 박진영의 활약에 관중들이 “JYP”를 외치는 장면에서 관중석에 앉아있던 박진영 부모님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의 부모님은 아들이 자유투 두 골을 연속해 성공시키자 박수를 치며 기뻐했기도 했다. 또한 이 장면을 통해 박진영이 아버지와 붕어빵 외모라는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l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