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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단발, 머리 잘랐더니 또다른 매력이...

입력 | 2014-01-16 21:39:58


▲박하선 단발, 머리 잘랐더니 또다른 매력이...

‘박하선 단발’

배우 박하선이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고 촬영 중, 머리 자른 후론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단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전에 비해 한결 달라진 사진 속 박하선의 발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하선은 SBS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영될 예정인 ‘쓰리데이즈’에서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았다. 윤보원은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을 도와주는 강단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영상뉴스팀
[박하선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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