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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 수단 북부 나일 계곡에 위치한 구 동골라에서 6세기 중엽 번성했던 마쿠리아(Makuria) 왕국의 지하 유적지가 발견됐다.
이 지하실에는 검은색 잉크로 그리스어와 고대 이집트 남부의 콥트(Coptic) 언어가 벽에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은 기도문 혹은 주문의 일종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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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하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리 지하실, 오싹하다”, “미라가 수장됐네”, “미스터리 지하실, 직접 보고싶어”, “미스터리 지하실, 정말 신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인터넷커뮤니티(미스터리 지하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