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SBS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은우의 신혼집을 방문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은우는 17살 연하의 아내와 5월 11일 재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날 김은우는 아들 효석과 단둘이 여행을 떠나 서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은우의 아들 효석은 "방송에서 새엄마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친엄마가 마음 아파할까 걱정된다"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아버지의 재혼에 따른 고충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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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은우의 아들 효석은 레드애플에서 드럼을 담당하면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깜짝 놀랐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끼가 있구나",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잘 생겼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닮은 외모다",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효석,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