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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하차 논란 ‘오로라’ 13명째 사망 “해도 너무하네”

입력 | 2013-12-11 10:11:35


▲ 오창석 하차 논란 ‘오로라’ 13명째 사망 “해도 너무하네”

‘오창석 하차 논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추가 사망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의 불만이 돼도하고 있다.

극중 많은 등장 인물들의 죽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에서 배우 오창석이 추가로 하차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오로라공주에서 황마마 역으로 출연 중인 오창석이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극중 황마마가 돌연사한다는 것.

이에 시청자들은 "해도 너무하네" 언제까지 죽일 작정인가" 라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오창석이 148회에서 돌연사가 아닌 사고를 맞지만 그 이후의 대본은 아직 안 나왔다”며 “하차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드라마에서는 배우 변희봉을 시작으로 최근 방송분에서 반려견 떡대가 죽는것 까지총 12명의 인물이 갑작스럽게 하차해 논란을 일으켰다.

영상뉴스팀
[오창석 하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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