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의 엔트리급 모델, 프리랜더 3세대가 영국에서 최초로 포착됐다.
사진출처=오토에볼루션
신형 프리랜더는 이보크의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알려졌으며 더 넓어진 휠베이스와 높아진 전고를 볼 때 차체가 더 커 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신차가 이보크와 비슷한 크기로 나오며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랜드로버만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채택하고 실내는 기존 모델에 비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출 것으로 내다봤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