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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급조 폭발물 대비 훈련

입력 | 2013-11-15 03:00:00


육군 최대의 교육요람인 전남 장성군 상무대 공병학교 폭파훈련장에서 14일 공항 항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급조폭파물(IED) 테러와 사고에 대비한 훈련이 열렸다. 이번 훈련에선 공병부대 장병들이 주한미군 폭파 전문교관과 함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사용하는 급조 폭파물의 탐지 및 해체 훈련을 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