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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머릿결 상해 단발로 싹둑”…얼마나 상했길래?

입력 | 2013-10-31 15:51:00

아이유 머릿결. 그룹에이트 제공


가수 아이유가 상한 머릿결 때문에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31일 KBS 2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단발로 변신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앨범 콘셉트 때문에 금발을 하다 보니 머릿결이 너무 상했다"면서 "원래 한 번 단발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었다. 그 전에 빨간 머리로 한 번 했다가 단발머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유는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분홍신' 무대에서 긴 머리를 염색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갑작스럽게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머릿결, 단발 변신 이유가 그거였구나", "아이유 머릿결, 많이 상했나보다", "아이유 머릿결, 염색이 너무 밝았다", "아이유 머릿결, 긴 머리 아쉽다", "아이유 머릿결, 단발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KBS2 드라마 '예쁜남자'에 '김보통'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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