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임선영이 1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과거 그룹 거북이 강제탈퇴 논란을 겪은 후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임선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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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은 마지막 제 3경기 커플 슬라이드 깃발잡기 게임에서 쥬얼리 시절 서인영을 연상케 하는 털기춤으로 가속도를 붙이는 등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
파트너인 쇼리 또한 임선영을 목청껏 응원했다.
임선영은 노래방 멘트 성대모사로 화답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우승은 임선영-쇼리 커플에게 돌아갔다. 임선영은 우승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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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