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결혼. 수유동 사람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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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방송인 라리사(35)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25일 극단 수유동 사람들 측에 따르면 라리사가 연극 '개인교수'의 부산 공연을 하루 앞둔 24일 결혼할 남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예비신랑은 라리사보다 한 살 어린 34세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라리사는 연극 '개인교수'의 공연을 마치고 내년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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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리사는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연극 '교수와 여제자', '개인교수' 등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