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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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후배가수 소향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주영훈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여자 가수 중에 누가 노래 제일 잘하는 것 같아요?'라고 묻는다면, 단연코 소향이라고 말하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주영훈은 "오늘 저의 작곡 20주년 기념앨범 녹음을 열심히 해준 고마운 소향이와 함께"라며 "미국 공연도 잘하고 돌아오길"이라고 소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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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영훈-소향, 훈훈한 선후배다", "주영훈-소향, 두 사람의 듀엣인가요", "주영훈-소향, 앨범 기대할게요", "주영훈-소향, 가창력 너무 좋다", "주영훈-소향, 우정 보기 좋네요", "주영훈-소향,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