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운명적인 여인
신승훈 강민경 언급
가수 신승훈이 6년 전 운명적인 여인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신승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23년 음악인생과 46년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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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승훈은 "팬사인회가 끝나고 집으로 가던 중 너무 아쉬워 차를 다시 돌렸다"라며 "안 계시더라. 그 때가 거의 6년 전이다. 내가 그 여성분을 어디서 만나겠나"라고 아쉬워했다.
신승훈은 MC들이 "여성분, 혹시 보고 계시다면 '힐링캠프'로 연락달라"라고 거들자 "아직 결혼 안하셨다면…진짜 그 정도였다. 느낌이"라며 진한 여운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신승훈은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승훈은 결혼에 대해 "안 한 것 같다"라고 답하면서 다비치 강민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무 사이 아니다. 다만 왜 주어가 신승훈이 아니고 강민경인가. 그게 기분나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승훈은 지난 17일 새 음반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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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신승훈 강민경 언급 운명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