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의원 폰섹스파트너로 알려져 논란이 된 시드니 리더스가 해변에서 누드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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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된 시드니 리더스(22) 모습을 공개했다.
시드니 리더스는 미국 전 국회의원 앤서니 와이너(47) 폰섹스파트너였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모델.
당시 앤서니 와이너 전 의원은 '카를로스데인저'라는 가명으로 시드니 리더스에게 접근했으나 시드니 리더스는 상대가 유명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드니 리더스는 '카를로스데인저'와 함께 나눈 성적인 대화와 그가 전송한 음란사진 등을 공개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결국 앤서니 와이너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실수 일부를 인정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석한 앤서니 와이너 아내는 남편의 잘못을 용서했으며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