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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갤럭시S4, 판매 종료… “하이마트 말고 다른 곳은?”

입력 | 2013-10-07 14:21:41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하이마트 갤럭시S4’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 원 판매가 종료됐다.

하이마트는 7일 “하이마트 전 매장에서 지난 6일부터 진행된 갤럭시S4 판매행사가 7일 오전 11시에 물량 소진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하이마트에서는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등이 통신사 번호이동 조건으로 각각 할부원금 17만 원과 25만 원에 판매했다.

‘하이마트 갤럭시S4' 판매는 LTE-A 버전 출시를 앞두고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갤럭시S4 구매를 위해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소통하며 하이마트 이외에 다른 오프라인 매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가 일정은 없나?”, “재고 처리 하는 거였나?”, “너도나도 갤럭시 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초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 순환 영업정지 이후 보조금 주도 사업자를 골라내 단독 영업정지를 지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 바 있다. 이번에도 방통위의 이동통신 3사에 대한 보조금 제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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