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먹방.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지난 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먹는 방송 일명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전남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로 열여덟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종혁과 준수는 마을 어른들께 드릴 전라도 음식을 찾아 육회를판매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이종혁은 육회를 포장하기 전 맛을 보며 “육회,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준수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먹방, 윤후를 위협하네”, “일곱 살짜리가 삭힌 홍어를 먹다니…”, “준수 먹방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MBC ‘아빠 어디가’ (준수 먹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