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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 흉상-어록비 제막

입력 | 2013-08-28 03:00:00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 27일 서울 대학로 흥사단 회관 앞에서 흥사단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도산 안창호 선생 흉상(왼쪽 사진) 및 어록비 제막식을 열었다. 흉상은 상하이임시정부 내부총장 시절인 40대 초반 모습을 토대로 조각가 전덕제 씨가 제작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