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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S IT] 4.6 ×4.6cm 큐브에 빔 프로젝터가 쏘옥

입력 | 2013-08-20 07:00:00

SK텔레콤의 스마트폰 빔 프로젝터 ‘스마트빔 아트’.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영화, DMB 등의 콘텐츠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볼 수 있다. 3미터 거리에서 100인치의 대화면 감상도 가능하다. 사진제공|SK텔레콤


■ SK텔레콤 스마트빔 아트

스마트폰 화면 100인치 크기로 영사
충전 후 100분 가량 연속 재생 가능
뽀로로 등 어린이 동영상 무료 제공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아웃도어 활동에도 빠질 수 없는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길을 찾을 때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고, 맛집과 여행지 등 각종 정보를 찾아주는 여행정보지 역할도 한다. 여행지에선 음악과 동영상 등 친구들과 함께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해주는 엔터테인먼트 도구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기에 스마트폰은 그리 유용한 도구가 아니다. 대화면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함께 시청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빔 프로젝터다. SK텔레콤이 내놓은 ‘스마트빔’이 대표적인 제품. SK텔레콤은 최근 새 모델인 ‘스마트빔 아트’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빔 아트’는 130g에 한 변의 길이가 4.6cm에 불과한 정육면체로 휴대성이 좋다. 여기에 기존 제품과 비교해 20% 밝아진 최대 40루멘의 화면 영사가 가능하고, 스피커 성능도 향상됐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영화와 DMB 등 모든 콘텐츠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3미터 거리에서 약 100인치의 화면 크기로 영상을 즐길 수 있어 함께 시청하기 편리하다.(일부 단말 제외)

또 충전지가 내장돼 있어 충전기 연결 없이 약 100분 가량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패키지에 동봉된 제품 코드를 등록하면 대교에서 제작한 동화동영상 100편과 뽀로로, 구름빵 등 어린이 인기 동영상 150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독특하다. 네덜란드의 추상화가 피트 몬드리안의 작품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에 녹색을 추가한 4가지 색상을 이용해 큐브형으로 제작했다.

‘스마트빔 아트’의 공식판매가는 39만9000원.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한다. 디지털 제품 전문매장인 컨시어지(명동, 신촌, 종각 등 5개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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