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 DB)
16일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는 가수 한경일이 박재한이라는 본명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재한은 "나는 그래도 가수다라고 말하면서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다. 두 번 데뷔하지 말란 법은 없다"며 도전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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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발매한 앨범들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하며 대중에게서 조금씩 잊혀져갔다. 지난 4월에도 신곡 '스무살 그 봄'을 발표했으나 주목받지 못했다.
새로운 각오로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 도전장을 내민 박재한이 '슈퍼스타K5'를 통해 가수 인생 제 2막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한경일, 다시 일어설 수 있길 기대합니다" "'슈퍼스타K5' 한경일, '내 삶의 반' 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데…" "'슈퍼스타K5' 한경일, '내 삶의 반' 노래 배경음으로 깔릴 때 소름 돋았다" "'슈퍼스타K5' 한경일, '내 삶의 반' 들으니 누군지 알겠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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