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민지원 소개팅
이지훈이 소개팅 상대의 미모에 첫눈에 반했다.
박은영 아나운서와 이지훈은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 '엄마가 소개한 사람 만나기'라는 주제의 방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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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민지원씨와 함께 돈가스를 먹으러 가서는 고기를 썰어 전해주는 매너있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이지훈의 어머니는 "나한테는 저런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괘씸해해 좌중을 웃겼다.
이지훈과 민지원은 성격과 연애관 등에서 공통점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급격히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이지훈 민지원 소개팅=KBS '맘마미아'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