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phy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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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 학생들이 세계 첫 태양열 패밀리카를 선보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된 이 태양열 자동차는 호주 대륙 3000km를 종단하는 호주 태양전지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름은 ‘스텔라’이고 날개 없는 비행기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공기역학적인 설계에 탄소, 알루미늄 같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효율적인 차량이다. 차량 내부의 모든 버튼과 손잡이를 LED스트립과 터치스크린 등으로 대체하는 독창적인 장치들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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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를 만든 학생들은 “이 차로 네덜란드에서 프랑스까지 하루 만에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미래의 자동차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905HHucCkKI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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