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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일부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배우 송혜교에게 정치인 스폰서가 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네티즌 24명을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네티즌들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자신의 블로그 등에 “모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를 맺고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마구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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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고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마음 고생 심했을듯”, “남 헐뜯기 좋아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 “정당한 벌을 받은 것”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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